안녕하세요 ! 밋뮤직입니다 :)
아주 오랜만에 오늘은 수강생님의 연주영상입니다.
김준환님의 ' 스크리아빈의 Etude Op.8, No.12 '
스크리아빈의 초기 작품 중 하나이자, 가장 널리 알려진 피아노 곡 중 하나입니다.
Patetico (비장하게, 격정적으로)라는 표제어가 시작에 적혀있는 만큼 곡전체에 긴장감이 넘치고
오른손은 옥타브로 강렬한 리듬, 왼손은 폭발적인 아르페지오의 선율이 감정을 쏟아내는 듯 진행합니다.
스크리아빈은 나중에 Op. 8 No. 12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한 바 있는데요
"이 곡은 내 절규다. 내 안의 격정을 쏟아내야 했다."
이 곡은 단순한 기술적 과시가 아니라,
스크리아빈의 내면의 고통과 열정이 녹아든 작품이며
이러한 이유로 이 곡이 많은 연주자와 청중들에게 사랑받는 것 같아요!
기교적으로 매우 어려운 곡임에도 이렇게 녹음까지..!!!!
준환님만의 해석이 담긴 스크리아빈 에튀드,
준환님의 강렬한 에너지로 정말 멋지게 표현하셨네요!
다른 곡에서도 멋진 연주 기대할게요 ㅎㅎㅎ
